5일 음성읍 관문 길공원에 조형물 설치
음성로타리클럽(회장 유태영)이 지난 5일 음성읍 음성읍 관문인 길공원 일원에서 '초아의 봉사‘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용산 충북도 로타리 총재, 차주원 전 총재, 김진구 전 총재, 경대수 국회의원, 김중기 읍장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막식은 2017년 회의 안건으로 제안해 7월에 통과, 2017년 10월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점용허가 사전심사 청구를 거쳐 2018년 2월 이사회 조형물 견적 및 업체 선정에 이어 이날 조형물을 설치한 것.
유태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앞에 우뚝 솟아있는 이 조형물은 봉사를 통한 로타리안으로써 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나를 뛰어넘는 봉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실현하고자 건립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로타리가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하는 클럽으로 더욱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로타리클럽은 48년의 역사가 말해 주듯 수해피해지역 자원봉사, 고추아줌마 및 미스터고추 선발대회, 라오스 국제봉사, 업무용차량지원, 불우이웃돕기, 장학금전달 등 음성지역사회에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