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50분 현재 조병옥 27,948표(60.3%)VS 이필용 18,433표(39.7%)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조병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임해종 위원장과 박희남 전 음성군의장, 이원배 고문 등 당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조병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임해종 위원장과 박희남 전 음성군의장, 이원배 고문 등 당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손자가 먼저 축하 입맞품을 해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손자가 먼저 축하 입맞품을 해주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와 부인 유오재 여사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와 부인 유오재 여사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조병옥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와 부인 유오재 여사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오후 11시 50분 현재 개표율 99.9%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후보가 27,948표(60.3%)를 얻어 18,433표(39.7%)를 얻은 이필용 후보를 9,515표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무효투표수는 1,117표이다.

 

< 당 선 소 감 전 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음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당선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끝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선의의 경쟁을 했던 이필용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먼저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일어났던 오해와 반목, 불신의 상처를 털어내고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을 건설하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의 당선은 군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음성, 행복한 음성, 건강한 음성을 만들어 달라는 음성군민의 염원과 바램이 응집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힘 있는 여당군수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1등 경제, 1등 음성,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중심 ‘더 큰 음성군’을 건설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사람이 먼저인 평생복지, 다함께 누리는 문화교육, 군민이 우선인 소통행정으로 공정하고 정의롭고 투명한 군정을 펼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군민을 위한 혁신적인 군정으로 성공적인 민선 7기를 이끌어 음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군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3일

음성군수 당선자 조병옥 올림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