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봉사실천 위해 최선 다할 것”

오승하 무극진주로타리클럽 신임회장.
오승하 무극진주로타리클럽 신임회장.

“로타리안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 음성군 무극진주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오승하(50·금왕 다사랑요양보호사교육원장·사진)회장의 취임소감이다.

오 회장은 “섬세함과 꼼꼼한 여성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하고 모범적인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특히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회원 간 소통하는 클럽, 봉사라는 참의미를 널리 전파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6년 창립된 무극진주로타리클럽은 청소년 장학사업을 비롯한 봉사차량지원, 소외계층 돕기, 지역행사 지원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승하 회장은 지난 2015년 교육학 박사(사회복지상담 전공)를 취득하고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강동대학교 외래 교수직을 겸임하고 있다.

더욱이, 오 회장은 밀알봉사회 해외봉사활동과 지역내 불우이웃, 장애인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여성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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