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회장 취임식에서 대소면에 1백만 원 전달

김미자 무궁화로타리 회장이 취임식에서 대소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구자평 대소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미자 무궁화로타리 회장이 취임식에서 대소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구자평 대소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 무궁화로타리클럽 김미자 회장은 지난 25일 열린 취임식에서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며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자평)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미자 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하는 클럽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새로이 시작하는 단체의 첫걸음으로,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소면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로타리클럽은 2015년 12월 창립 이후 백미와 사랑의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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