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백만 원 전달

극동대가 감곡면열린음악회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극동대가 감곡면열린음악회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는 지난 4일 감곡면(면장 김영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구희)에 감곡면 열린음악회 후원금으로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감곡면열린음악회는 오는 6일 저녁7시에 감곡면 전통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농사일에 지친 농심을 달래고 지역민이 하나 되는 취지로 개최된다. 극동대학교에서는 감곡면내 문화 행사에 동참하고 음성군과 함께하고자 뜻을 모아 1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상호 총장은 “극동대학교는 감곡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감곡면민을 위로하고 함께 즐기는 열린음악회에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 행사가 많은 면민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관 감곡면장은 “지역 대표 문화행사인 면민 열린음악회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모두 참석하여 지역이 하나되는 행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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