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협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효영 총무(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천고풍 설장고반의 식전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효영 총무(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천고풍 설장고반의 식전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강희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의 대회사.
강희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의 대회사.
강희진 회장이 지난 음성품바기간에 여성회관 식당에서 벌은 금액의 일부인 2백만원을 조병옥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강희진 회장이 지난 음성품바기간에 여성회관 식당에서 벌은 금액의 일부인 2백만원을 조병옥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 최종숙 전 회장을 비롯한 3명의 회원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여성단체협의회 최종숙 전 회장을 비롯한 3명의 회원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남녀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 사회실현을 위한 다짐대회가 열렸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희진)는 5일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효영 총무(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천고풍 설장고반의 식전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김영섭 부의장, 서효석, 최용락, 안해성, 임옥순 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여성단체협의회원, 일반 여성 6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단체별 기수 입장, 유공자 표창, 여성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한국여성정치연맹 음성군지회 박정순 회원을 비롯한 14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여성단체협의회 최종숙 전 회장을 비롯한 3명의 회원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2부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극단 늘품이 함께 ‘여남일체’라는 제목으로 연극 공연을 진행했다.

연극 공연을 끝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을 외치며 양성평등 인프라 구축으로, 여성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음성군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강희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를 함께하며 성평등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다. 분명 여성의 지위는 향상되었고 여성의 경제활동도 높아졌다”며 “하지만 여성은 여전히 보이지않는 차별과 편견에 맞서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늘 하루만의 행사로 끝나지 말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여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교육문화콘텐츠 개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여 품격있는 ‘여성친화도시 음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효영 총무(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효영 총무(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12개 단체장들의 모습.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12개 단체장들의 모습.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한국여성정치연맹 음성군지회 박정순 회원을 비롯한 14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한국여성정치연맹 음성군지회 박정순 회원을 비롯한 14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강희진 회장이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최기순 한국여성정치연맹음성군지회장 등 1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강희진 회장이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최기순 한국여성정치연맹음성군지회장 등 1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연극 공연을 끝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을 외치며 양성평등 인프라 구축으로, 여성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음성군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연극 공연을 끝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을 외치며 양성평등 인프라 구축으로, 여성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음성군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강희진 회장이 김말숙 전 가족지킴이음성군지부장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강희진 회장이 김말숙 전 가족지킴이음성군지부장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