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을 통한 신규세입 발굴’ 주제로 연구과제 발표
음성군청 세정과 우아미(행정8급·사진) 주무관이 충청북도 주관 ‘2018년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충북도 세외수입 연찬회에는 충북도 내 시·군 세외수입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시·군에서 세외수입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우아미 주무관은 ‘문화공연을 통한 신규세입 발굴’이란 주제로 음성군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우 주무관은 특히 음성군 문화예술회관의 다양한 공연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관람료 증대를 통한 세외수입 확충.방안을 제시하여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