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윤아동센터 ‘삼성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용품 전달식 개최

삼성꿈축구교실 참여 유소년들에 내빈들이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꿈축구교실 참여 유소년들에 내빈들이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현 단장이 삼성꿈축구교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김진현 단장이 삼성꿈축구교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빅리그를 꿈꾸는 큰터 유소년들의 슛팅은 계속된다.

7월 20일 부윤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진현 목사)가 ‘삼성꿈장학재단배움터 축구교실’(이하 ‘삼성꿈축구교실.’)을 하반기 개강식과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대소유소년축구단(대표 김진현 목사), 혁신도시유소년축구단(대표 김진현 목사)과 협력해 진행되는 삼성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식과 함께 용품 전달식이 진행된 이날 대소면사무소 회의실에는 유순익 대소주민자치위원장, 선종득 대소면체육회장, 이대웅 전 음성군의원을 비롯해 대소초.부윤초 교장과 축구단 관계자, 부모들이 함께했다.

이날 김진현 대표는 “12년째 지역 유소년들의 건강과 꿈을 키워가기 위해 축구단을 운영하는 동안 아낌없이 사랑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6년째를 맞고 있는 삼성꿈축구교실은 주말축구교실과 축구캠프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지도 프로그램,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지역아동센터연합축구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대웅 전 음성군의원은 “12년 동안 지역 아동들에게 축구를 통해 꿈을 키워주고 있는 김진현 목사님과 유소년축구단 관계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격려했으며, 선종득 대소면체육회장은 “저희 두 아들도 유소년축구단에서 축구를 배웠다”고 소개하면서 “축구단 발전을 위해 대소면체육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부윤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삼성꿈장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대소면 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축구프로그램과 축구용품 등을 지원해 축구교실을 통한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으로부터 올해도 지원을 받게 된 부윤지역아동센터 삼성꿈축구교실은 대소초등학교와 부윤초등학교 장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9월 8일(토)엔 ‘제2회 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 축구대회’(장소:대소생활체육공원) 가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사업 일환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대웅 전 군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이대웅 전 군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대소초 교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대소초 교장.
▲선종득 대소면체육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선종득 대소면체육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삼성꿈축구교실 스텝들이 인사하고 있다.
▲삼성꿈축구교실 스텝들이 인사하고 있다.
▲대소유소년, 혁신도시유소년축구단 부모후원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대소유소년, 혁신도시유소년축구단 부모후원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삼성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용품전달식 후 내빈들과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용품전달식 후 내빈들과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용품전달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꿈축구교실 하반기 개강.용품전달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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