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2명에게 결연증서와 장학금 수여

한국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 신영환 지회장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 신영환 지회장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영환 지회장, 박경일 직전회장, 배영환 상임부회장이 유진일, 이온유, 권조민 학생에게 자매결연증과 장학금(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환 지회장, 박경일 직전회장, 배영환 상임부회장이 유진일, 이온유, 권조민 학생에게 자매결연증과 장학금(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흥식 부회장, 우성수 전 군의원, 윤종용 감사가 서은이, 유한준, 김나영 학생에게 자매결연증과 장학금(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흥식 부회장, 우성수 전 군의원, 윤종용 감사가 서은이, 유한준, 김나영 학생에게 자매결연증과 장학금(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석문 센터장, 오상근 역대회장, 이종구 지도위원이 김시은, 이조은, 조혜민 학생에게 자매결연증과 장학금(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석문 센터장, 오상근 역대회장, 이종구 지도위원이 김시은, 이조은, 조혜민 학생에게 자매결연증과 장학금(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재형, 박홍규, 이재복 지도위원이 김정환, 한노아, 윤다영 학생에게 자매결연증과 장학금(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재형, 박홍규, 이재복 지도위원이 김정환, 한노아, 윤다영 학생에게 자매결연증과 장학금(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성수 역대회장의 격려사.
우성수 역대회장의 격려사.
배영환 상임부회장이 BBS회원 강령낭독을 하고 있다.
배영환 상임부회장이 BBS회원 강령낭독을 하고 있다.
24일 지회 사무국에서 개최된 BBS 음성군지회 청소년 어울마당 1:1 자매결연이 회원, 관내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24일 지회 사무국에서 개최된 BBS 음성군지회 청소년 어울마당 1:1 자매결연이 회원, 관내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BBS ‘2018 청소년 어울마당 모범청소년 1:1 자매결연식’이 24일 지회 사무국에서 회원, 관내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환 지회장, 우성수 전 군의원,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오상근 역대회장, 배영환, 박흥식 부회장, 회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신영환)의 주최로 열렸으며, 국민의례, 개회사, 격려사, 축사, BBS 결연증서식을 가졌다.

형제자매맺기운동의 일환으로 가진 결연학생 1:1 자매결연식은 BBS 음성지회 지도위원 12명이 유진일 학생 등 청소년 12명에게 결연증서와 장학금(상품권)을 수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불우한 청소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신영환 BBS 음성지회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B,B,S 운동 확산을 위해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또한 이날 참석한 모범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우리 BBS 음성지회 전 회원과 가족들이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우성수 전 군의원은 축사를 통해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이는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매일매일을 새롭게 함”이라며 “여러분들이 지금 무엇을 하든지 간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고, 더 좋은 생활을 하게 된다면 하루하루가 새롭게 변화되고 장래(將來)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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