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 KBS도전골든벨 촬영

충북반도체고에서 도전골든벨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반도체고에서 도전골든벨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실력.재능 발휘하라

7월 24일(화) 국내유일 반도체 분야 특성화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민환 이하 ‘반도체고’.) 학생들이 ‘KBS 도전골든벨’에 도전했다.

100 명 학생들은 교내 강당에서 활기차고 진지한 모습으로 한 문제 한 문제를 신중히 풀어나갔다.

학교생활에 얽힌 에피소드, 장기자랑, 축하공연을 하며 숨겨놨던 재능도 전파에 담았다.

반도체고 김민환 교장은 “충북반도체고의 명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정신을 갖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반도체고 학생들의 실력과 재능이 담긴 ‘도전! 골든벨’ 오는 8월 26일(일) 오후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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