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마을별 경로당 방문해 폭염 건강수칙 중요성 강조

김경호 생극면장이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경호 생극면장이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생극면(면장 김경호)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보호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어르신들을 전 직원이 개별적으로 담당하는 안부확인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안부확인 서비스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전화 안부확인, 월 1회 이상 직접 방문하고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7, 8월 한여름에는 주 1회 이상 방문을 통하여 전 직원이 취약계층 폭염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김경호 생극면장이 직접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속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세심히 살피고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폭염 건강수칙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얼음생수를 전달했다.

앞으로 생극면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여 독거노인 등 보호대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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