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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과 극일(克日)의 길반영섭 인성교육칼럼니스트, 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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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4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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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벌써 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였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에 일본에서 해방된 날과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1910년 8월 28일에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이후 36년간의 식민지생활은 기본권을 박탈당한 너무도 치욕스럽고 가슴 아픈 역사이다.

강제 노동과 강제징병, 식량 약탈 등으로 시달렸고, 정신적으로는 고유의 역사, 언어, 문자, 심지어는 이름과 성까지도 일본식으로 고치게 하였다. 이러한 온갖탄압 속에서도 우리 민족들은 조국 광복을위한 독립운동을 맹렬히 하고, 해외에선 임시정부를 수립하는 등 조국을 되찾기위한 수많은 활동들을 펼쳐 1945년 8월 15일에 김격적인 해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광복은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빛을 회복한단 뜻으로 ‘빼앗긴 주권을 도로 찾음’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제로 부터 주권을 도로 찾아온 날을 뜻한다. 1945년 일제치하를 벗어남과 동시에 미군에 의한 군정이 실시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1948년 8월 15일이 진정한 주권회복의 날이라 할 수 있다.

도대체 일본의 민낯은 무엇일까?

속내를 잘 드러내지않는 민족이기에 그 속으로 들어가야만 제대로 알 수 있다. 독도문제나 역사왜곡의문제가 불거질때마다 일본에 대해 감정으로 만 대처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되지 않는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않던가. 일본의 개화기역사를 보면 무서운 민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선진화되기 위해 온국민이 유럽의 선진문명을 동경하고 공부해 개화를 앞당기지 않았는가. 일본사회와 조직은 ‘집단우선주의’에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한 개인이 주장하고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속에서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평가한다는 것이다. 속도가 빠른 것은 물론, 결정된 것은 신속하게 집행한다.

일본은 국가차원의 절전운동, 고통을 감내하는 분위기, 그렇지 않으면 따돌림을 받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일제 강점하에서 36년간의 수모를 겪은 우리 민족이 해방을 맞은지 73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한번쯤은 일본인과 우리의 자화상을 비교해 볼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보편적 특성을 비교한 것으로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해 본다.

한국인은 사소한 일로 다투기만 해도 받은 은혜는 뒷전이고 원수가 된다. 일본인은 의리를 중시하여 한번 신세지면 죽을때까지 잊지 않는다.

한국인은 귀한 손님을 모실 때 맛집식당에서 대접한다. 일본인은 귀한손님은 자기 집으로 초대해 정성껏 대접한다. 한국인은 상다리가 휘게 먹어야 잘사는 것으로 생각한다. 일본인은 공기밥에 단무지3쪽 김3장이면 족하게 여긴다. 한국 여성들은 대체로 명품빽을 들어야 남부럽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본 여성들은 대부분 자기가 만든 수제품이다. 한국인은 부모를 봉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립심이 강하다. 일본인은 집의 크기를 중시하지 않는다. 일본 각료들도 20평이면 만족하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공금을 눈먼돈으로 생각한다. 먼저 먹는놈이 임자다.

일본인들은 공금을 무서워 한다. 공금을 먹다 걸리면 집안이 망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은 별것도 아닌것도 툭하면 소송을 한다. 통계적으로 일본의 13배가 넘는다. 일본인은 웬만하면 대화로 끝낸다. 한국인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뛰기 일쑤다.

일본인은 차가 오지않아도 신호를 지킨다. 일본인은 의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일본인은 노숙자도 독서에 열을 올린다. 직장인의 한달 독서량은 7.5권이다. 한국인은 전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꺼내 게임을 한다. 한달 독서량은 0.7권이다.

일본인은 근검 절약이 부자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이자가 없어도 은행을 이용한다. 한국인은 어디 한탕해 떼부자 될것이 없나만 생각한다. 한국인은 경찰을 우습게 안다. 불법시위대에 얻어 맞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경찰은 아마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일본은 공권력이 절대적이다. 대부분의 선진국 국민들은 경찰에게 힘을 실어준다. 한국인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일본인들은 누구에게나 깍듯이 대한다. 한국인은 잘못하면 무조건 오리발 부터 내민다. 일본인은 잘못은 끝까지 책임진다. 한국인은 약속은 해놓고 잘 지키지 않는다. 일본인은 약속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킨다.

그들에게 약속은 생명과도 같다. 광복 70주년이 지난 시점에 우리는 언제 까지고 미운 일본놈들이라고 욕만 할것이 아니라 그들에게서도 좋은 점은 배우고, 우리의 나쁜점은 스스로 고쳐서 극일(克日)의 길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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