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긴급 보고회 갖고 현장 찾아 피해 점검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폭염 및 가뭄대처 상황보고를 받고 피해를 받고 있는 군민과 농가를 방문하여 대책을 강구했다.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폭염 및 가뭄대처 상황보고를 받고 피해를 받고 있는 군민과 농가를 방문하여 대책을 강구했다.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농가를 방문해 해결방안을 찾기위해 음성 군의원들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폭염 및 가뭄대처 상황보고를 받고 피해를 받고 있는 군민과 농가를 방문하여 대책을 강구했다.

유례가 없는 폭염과 가뭄이 재난 수준으로 군민들과 농가들의 고통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 음성군의회 조천희 의장과 의원들은 긴급히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용산 5리 무더위 쉼터, 음성읍 초천리 농작물, 맹동면의 축산물 피해 농가등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들과 아픔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조천희 의장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과 축산의 피해는 물론 군민들의 고통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집행부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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