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후미3리 충북 1365나눔마을 만들기

소이 후미3리 장구실마을에서 1365마을 만들기 주민잔치가 진행되고 있다.
소이 후미3리 장구실마을에서 1365마을 만들기 주민잔치가 진행되고 있다.

장구실마을이 1365나눔마을로 변신했다.

충북도내 시,군 4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고령화 및 낙후된 농촌마을 한곳을 선정하여 생활환경개선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1365 나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동헌)는 소이면 후미3리 장구실마을을 선정하여 7월 18일부터 8월16일까지 16개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6차에 걸쳐 벽화그리기, 도배봉사, 마을꽃동산만들기, 이불빨래, 낙후된 전선교체, 이미용봉사, 농기계수리, 손발마사지, 주민건강검진 등 활동으로 힘을 모아 복지 마을, 행복 마을로 꾸민다.

16개 기관 및 단체는 6차에 거쳐서 봉사를 마친 다음 마지막 날에는 마을 주민과 함께해 주신 봉사단체 그리고 유관기관의 명사들과 같이 충북1365나눔마을 현판식 및 주민화합잔치로 이어진다.

이 사업을 통하여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의식이 회복되며, 행복음성구현에 이바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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