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청사 준공.제14회 주민자치작품발표회, 제15회 면민화합 열린음악회 개최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청사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컷팅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청사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컷팅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자치작품발표회 요가교실 수강생들의 공연 모습.
▲주민자치작품발표회 요가교실 수강생들의 공연 모습.
▲조병옥 군수가 청사준공식에서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청사준공식에서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유순익 대소면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작품발표회.면민음악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유순익 대소면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작품발표회.면민음악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소면민들이 새 청사 준공의 기쁨을 노래했다.

8월 17일(금) 대소면사무소 잔디광장에서는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청사 준공식과 제14회 주민자치작품발표회, 제15회 면민화합 열린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김기창.이상정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공로패(아트종합건설, 범건축사무소), 군수상(임진규,박명희), 군의장상(강성태), 국회의원상(이종원), 군주민자치협의회장상(한경표), 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유원종,신정훈,김보경)를 각각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병옥 군수는 “대소면은 충북의 관문으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중부권 핵심 지역으로 급증하는 행정수요 대응과 쾌적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사를 신축하였으며, 앞으로 문화 복지 및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또한 오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와 면민들을 위한 열린음악회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청사준공축하테이프 컷팅과 축하기념식수에 이어 대소면(면장 송원영)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순익)가 주관으로 ‘제14회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제15회 면민화합 열린음악회’가 진행됐다.

주민자치작품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풍물, 요가,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줌바댄스, 중국어교실, 색소폰, 한국어교실, 퓨전난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캘라그라피예쁜손글씨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로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열린음악회는 인기가수 청이의 사회로 초대가수 공연과 함숙희(오류리), 박영선(삼호리), 이현우 외(대소면사무소), 정준화(오산리), 공경자(소석리), 이길순(대풍리), 김삼수(부윤리), 최순구(성본리), 남택규(수태리), 전창복(미곡리), 노경애(내산리), 단(외국인), 김영민(태생리), 송용석(삼정리) 씨 등이 출연해 면민 화합과 노래자랑의 자리를 가져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순익 대소면주민자치위원장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 속에서도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과 격려해주신 분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은 2016년 7월에 착공하여 연면적 4,770㎡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2018년 6월에 준공됐다. 1층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한 사무공간과 주민상담실이 배치됐고, 2층은 면민들의 만남과 화합을 위한 대회의실, 소회의실 등으로 3층은 대소면 주민자치센터, 정보화교육장이 있다.

▲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순익 위원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순익 위원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사 준공기념식수를 하고 있는 내빈들 모습.
▲청사 준공기념식수를 하고 있는 내빈들 모습.
▲주민자치위원들이 작품발표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작품발표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이 꽃다발을 받고 유순익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이 꽃다발을 받고 유순익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예쁜손글씨 강사와 수강생들이 작품전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예쁜손글씨 강사와 수강생들이 작품전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교실 공연 모습.
▲한국어교실 공연 모습.
▲퓨전난타 교실 수상생들의 공연 모습.
▲퓨전난타 교실 수상생들의 공연 모습.
▲청중들 모습.
▲청중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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