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전광역시 서예전람회 8명 대거 수상

아름다운 목향에 흠뻑 빠져있는 원남면 서예교실은 현재 맹창균 강사가 지도하고 있으며, 2010년 개설하여 8년에 걸쳐 20여 명의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원남면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목향에 흠뻑 빠져있는 원남면 서예교실은 현재 맹창균 강사가 지도하고 있으며, 2010년 개설하여 8년에 걸쳐 20여 명의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원남면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원남면 서예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2시~4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서예 기초학습 익히기부터 가훈 및 사자성어 쓰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원남면 서예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2시~4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서예 기초학습 익히기부터 가훈 및 사자성어 쓰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원남면(면장 안현기)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차주영)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지난 7월 18일 제26회 대전광역시 서예전람회에서 입상자 8명을 배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특선작에 반기용, 박구영, 유정순 3명과 입선작 최춘영, 성금길, 반유성, 남기상, 이형근 등 8명이 대거 입선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전시실 전관에서 (사)한국서가협회 주최로 열린 제18회 충청북도 서예전람회에서도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름다운 목향에 흠뻑 빠져있는 원남면 서예교실은 현재 맹창균 강사가 지도하고 있으며, 2010년 개설하여 8년에 걸쳐 20여 명의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원남면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원남면 서예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2시~4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서예 기초학습 익히기부터 가훈 및 사자성어 쓰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맹창균 지도교사는 “다른 것 보다 서예는 좋은 글씨를 쓰기위한 심신 수양의 글로 전통적인 법첩대로 연마되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행서, 초서 등 단계적으로 법첩을 선정하여 지도하고 있다. 서예는 시간을 많이 요하는 관계로 꾸준히 공부하는 수강생들을 보면 더욱 흐믓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춘영 서예교실 회장은 “그동안 수강생들이 틈틈이 붓글씨를 꾸준히 연마해 좋은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 실력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차주영 주민자치위원장도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도 원남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 입상작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원남면주민자치센터는 2007년 12월 27일 개소되어 생활체조, 노래교실, 색소폰, 풍물교실, 퓨전난타, 서예교실, 야생화, 7080그룹사운드, 기타 등 9개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원남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춘영 서예교실 회장과 맹창균 강사 등 원남면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최춘영 서예교실 회장과 맹창균 강사 등 원남면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맹창균 원남면 서예교실 강사의 약력.
맹창균 원남면 서예교실 강사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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