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감곡면중대본부 2층에

감곡면새마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모습.
감곡면새마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모습.

9월 7일(금) 감곡면(면장 김영관)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원상문, 조명자)에서는 감곡면행정복지센터 중대본부 2층에서 사무실을 개소했다.

감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행사 및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지만 봉사활동을 위한 모임장소로 사용할 마땅한 사무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감곡면새마을협의회원 일동은 중대본부 2층의 조립건물에 실내 인테리어공사를 하여 아늑한 분위기로 개소식을 열 수 있었다.

원상문 감곡면새마을협의회 화장은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로 우리 감곡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성장하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만큼 앞으로도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선 봉사 단체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영관 감곡면장도 “감곡면 새마을협의회원 모두가 단합된 결과로 훌륭한 사무실을 준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감곡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활발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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