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생극주민자치센터 문인화교실 개강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주민자치센터 문인화교실 개강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영묵 주민자치위원장이 문인화교실 프로그램 개강을 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영묵 주민자치위원장이 문인화교실 프로그램 개강을 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생극면(면장 김경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묵)는 10월 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문인화교실’(강사 한종석)을 신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문인화는 그림을 직업으로 그리지 않는 순수한 문인들이 자기들의 심중을 표현하여 그린 그림을 포괄적으로 뜻하며, 대부분 먹을 사용하여 그린 후에 엷은 채색을 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문인화교실은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극면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채워나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강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생극면에서는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든든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황영묵 생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뒷바라지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생극면주민자치센터는 현재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 신청 및 문의는 생극면사무소 총무팀(☎ 043-871-2852)으로 하면 된다.

▲김경섭 생극면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섭 생극면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생극주민자치센터 문인화교실 프로그램 모습.
▲생극주민자치센터 문인화교실 프로그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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