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원남초총동문 화합한마당축제 개최

원남초 총동문한마음축제 개회식 모습.
원남초 총동문한마음축제 개회식 모습.
▲우수정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우수정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종영 주관기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종영 주관기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고제철 실무기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고제철 실무기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원남인이여, 동문인이여, 무궁무진 비상하라!’

제25회 원남초 총동문 화합한마당축제가 개최됐다.

10월 3일 원남초등학교(교장 양철기) 운동장에서 개최된 총동문한마당축제는 원남초총동문회(회장 우수정)가 주최하고 주최하고, 제49회 동창회(회장 박종영) 주관, 제52회 동창회(회장 고제철)가 실무를 담당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 충북도의원, 박봉규 음성경찰서장, 안해성.서효석.서형석 군의원, 안현기 원남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42회 졸업생인 우수정 총동문회장은 “개교 93주년을 맞아 많은 졸업생들이 전국 각계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모교를 빛내왔다”면서 “그런데 현재 입학생 수가 크게 줄어 어려운 상황을 맞은 모교에 동문들 모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모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이어 환영사에서 49회 주관기 박종영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움의 전당으로, 개교 93주년을 맞은 모교 교정에서 총동문화합한마당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고제철 52회 실무기회장은 “오늘은 동문 선.후배님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근심.걱정을 모두 날려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제욱 총동문회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총동문한마음축제 주관기인 48회 고국진 회장과 실무기 51회 고영수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또한 박종무(44회), 장금미(44회), 박봉규(47회), 반재선(47회), 송택진(47회), 김태진(49회), 박노철(54회), 박성수(54회) 씨가 각각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또한 이날 축제는 쌍둥이 이구아나, 지네발게임, 줄다리기, 협동 공 튀기기, 등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행운추첨 등 행사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주관기, 실무기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우수정 총동문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주관기, 실무기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우수정 총동문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정 총동문회장이 김인수 전 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정 총동문회장이 김인수 전 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철기 원남초 교장이 명예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철기 원남초 교장이 명예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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