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평화통일기원 군민 안보결의대회’ 개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화영 재향군인회장의 인사말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화영 재향군인회장의 인사말
음성군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에서는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10월 11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평화통일기원 군민 한마음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에서는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10월 11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평화통일기원 군민 한마음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음성군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 전우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해병전우회 단체의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음성군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 전우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해병전우회 단체의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조병옥 군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나라사랑과 지역화합을 위해 헌신한 유호익 씨 등 7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조병옥 군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나라사랑과 지역화합을 위해 헌신한 유호익 씨 등 7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윤화영 회장은 66주년 향군의 날을 맞아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반채관 씨 등 5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윤화영 회장은 66주년 향군의 날을 맞아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반채관 씨 등 5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음성군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에서는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10월 11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평화통일기원 군민 한마음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음성군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 전우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해병전우회 단체의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조병옥 군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나라사랑과 지역화합을 위해 헌신한 유호익 씨 등 7명에게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윤화영 회장은 66주년 향군의 날을 맞아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반채관 씨 등 5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 재향군인회 윤화영 회장은 “국가안보는 인간의 생명과 같이 요행을 바라거나 도박을 할 수 없는 우리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절대적으로 지켜야만 하는 우리의 숭고한 가치이자 신념”이라며 “‘자유는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는 미국 워싱턴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있는 이 글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조국 수호에 대한 좌우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원들은 안보결의대회를 통해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군민들의 호국안보의지 결집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우리 모두의 헌신적 희생으로 일구어낸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국가발전을 바탕으로 건전한 사회질서 확립에 이바지하기로 다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최근 불고 있는 평화의 바람이 항구적 평화로 이어지기까지 넘어야할 고비들은 많을 것이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바로 강건한 안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투철한 국가관 확립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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