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충북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 음성에서 열려

제35회 충북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 개회식 모습.
제35회 충북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 개회식 모습.
▲내빈을 소개하고 있는 서정대 음성적십자봉사회장.
▲내빈을 소개하고 있는 서정대 음성적십자봉사회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문식 충북적십자봉사회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문식 충북적십자봉사회장.
▲충북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 개회식에서 지구협의회 기수가 입장하고 있다.
▲충북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 개회식에서 지구협의회 기수가 입장하고 있다.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 당신이 최고입니다!”

제35회 충북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가 음성에서 열렸다.

10월 13일(토)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충북협의회(회장 김문식) 주최, 대한적십자가 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회장 서정대) 주관으로 충북적십자 봉사원들이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등 적십자봉사회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문식 충북적십자봉사회장은 “어느해 보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 올해에도 봉사활동에 혼신의 정성을 다해주신 5천여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기댈 언덕이 있으면 행복하고 살맛나게 하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여러분이 바로 최고이다”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정대 음성군적십자봉사회장은 “봉사원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한마음대회가 풍요롭고 살기좋은 대한민국 중심, 행복한 음성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오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봉사활동에 더 열심히 나서길 기대한다”고 환영사에서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회장상, 충북도지사상, 충북적십자사회장상, 전국적십자봉사협의회장상, 여성봉사자문위원장상, 충북적십자봉사회장상 등을 전달했으며, 특히 전 음성군의원인 음성지구 우성수 회원이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피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명랑운동회, 연예인공연,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내년대회는 괴산지구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정대 음성적십자봉사회장과 김문식 충북적십자봉사회장이 개회식 지구협의회 기수 입장식을 보며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서정대 음성적십자봉사회장과 김문식 충북적십자봉사회장이 개회식 지구협의회 기수 입장식을 보며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음성군적십자봉사회 기수 모습.
▲음성군적십자봉사회 기수 모습.
▲대한적십자사회장상 수상자들이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회장상 수상자들이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적십자 회장상 수상자들이 김경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적십자 회장상 수상자들이 김경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원 서약 모습.
▲봉사원 서약 모습.
▲대회 운영본부 봉사자들 모습.
▲대회 운영본부 봉사자들 모습.
▲식전 비보이 공연 모습.
▲식전 비보이 공연 모습.
▲줄다리기 경기 모습.
▲줄다리기 경기 모습.
▲개회식에 참석한 봉사원들 모습.
▲개회식에 참석한 봉사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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