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35차 예총전국대표자대회에서

전유순 음성미술협회장이 한국문화예술공로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유순 음성미술협회장이 한국문화예술공로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대표적인 한지공예가인 전유순 음성미술협회장이 한국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했다.

10월 16일(화)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는 제35차 예총전국대표자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전유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장은 음성미술협회장으로 왕성하게 협회사업을 이끌고, 각종 지역 축제와 예술문화 활동을 왕성하게 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전유순 미술협회장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가족과 음성미술협회, 그리고 음성예총 회원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창작과 지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 회장은 남편 조성추 씨 사이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으며, 한우리사범(2000), 예사랑한지그림.한지공예 연구사범(2007년)으로서, (사)전국종이공모전 동상,특별상,특선 등에 입상하고, 초대작가로 예사랑협회 음성지부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유순 음성미술협회장이 한국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하고 한국예총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유순 음성미술협회장이 한국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하고 한국예총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유순 음성미술협회장이 한국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하고 축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유순 음성미술협회장이 한국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하고 축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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