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인명.공공재산 보호 위해

대소면 직원들이 소방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대소면 직원들이 소방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대소면(면장 송원영)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대소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에 따른 구조 및 대응훈련인 ‘2018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으로 인명과 공공재산을 보호하고 직원 스스로 화재 대비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대소면 자위소방대원과 소방관 등 4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발생 신고 및 전파, 방문 민원인 및 직원의 안전한 대피 유도와 중요문서 반출, 자위소방대원의 자체 소화, 부상자 응급조치 및 이송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시행했다.

송원영 대소면장은 “이번 훈련으로 대소119안전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대소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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