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생예술동아리와 함께하는 행복 동행

오선초 어린이들이 홍복양로원을 방문해 위문 공연을 하고 있다.
오선초 어린이들이 홍복양로원을 방문해 위문 공연을 하고 있다.

금왕 오선초등학교(교장 박정원)는 10월 30일(화) 예술동아리 학생 20명이 금왕 소재 홍복 양로원을 방문하여 60여명의 어르신들께 국악 공연 및 간식을 대접하였다.

이번 봉사활동 활동은 농어촌학교특색프로그램인 ‘오선마당극 놀래’동아리와 ‘어울렁더울렁 예술새싹’학생예술동아리가 함께 준비한 마당극과 가야금으로 재능기부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오선초는 올해 농어촌학교특색프로그램과 예술동아리 운영 지원을 받아 마당극 동아리와 학생예술동아리를 조직하여 전통 문화예술 교육을 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연 및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선초 박정원 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에서 갈고 닦은 자신의 꿈 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자신의 재능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동행의 의미를 실천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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