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우호 교류 증진.명승진 견학

생극주민자치위원들이 강원도 고성 간성읍 방문해 읍사무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주민자치위원들이 강원도 고성 간성읍 방문해 읍사무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면장 김경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묵) 위원 25명은 11월 4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을 방문해 상호 우호 교류 증진과 명승지 견학을 통하여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한다.

지난 5월 품바축제기간에 음성군을 방문했던 고성군 간성읍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은 생극면에서 생산한 들깨 등 농·특산물 홍보와 품바축제를 소개하는 등 상호 간에 화합을 다지고, 전반적인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상황과 우수사례 공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과 자매결연 상호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황영묵 주민자치위원장은 “간성읍의 초청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발전과 함께 자매결연 활성화와 상호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방문하는 김경호 생극면장은 “긴밀한 우정을 지속해서 이어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이뤄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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