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전과 달라진 감 깎기 작업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동(立冬)을 맞아 영동군 심천면의 한 농가에서 기계를 이용 곶감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1982년 손으로 일일이 감을 깎는 농촌주부들의 환한 표정에서 달라진 농촌의 풍경과 옛날 고향의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고 있다.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동(立冬)을 맞아 영동군 심천면의 한 농가에서 기계를 이용 곶감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1982년 손으로 일일이 감을 깎는 농촌주부들의 환한 표정에서 달라진 농촌의 풍경과 옛날 고향의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