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능산리 일원 중부드론교육원 OPEN
음성 최초의 드론 실기교육장인 중부드론교육원이 삼성면에 문을 열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직업 등이 생기고 없어지는 시기에 드론의 공공, 민간 분야 활용뿐만 아니라 전 산업 분야에서도 드론의 활용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각종 Drone 관련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초경량비행장치 (드론) 자격증 취득이 필수사항이다.
지난 10일 삼성면 능산리에서 개장한 중부드론교육원(☎043.882.0902)은 드론국가자격증, 지도조종자, 드론촬영반 전문 조종자를 양성하는 전문교육원이다.
또한 중부드론교육원은 최고의 항공방제사 양성과 고품질의 항공방제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드론 자격증 취득부터 항공방제교육, 방제용드론 판매 등 항공방제를 전문으로 하는 교육원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영호, 최용락, 안해성 군의원, 정영훈 삼성면장, 남흥식 음성군이장협의회장, 지역주민, 안산·시흥 음성향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장식은 생극면이 고향인 김광혁 단장이 이끄는 좋은사람들 악단의 반주로 방대한 등 초대가수들의 흥겨운 공연과 무인비행 헬기 쇼의 멋진 시범비행이 이어졌다.
허형무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드론교육의 선두주자 전문기관인 KDA 한국드론 교육원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차별화된 교육으로 수강생 여러분의 합격을 책임지겠다.“ 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조종사 양성,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정영훈 삼성면장은 “삼성면에 처음 문을 연 중부드론교육원이 충북을 넘어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최고의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며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