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주민자치위 대소 오미뜰 장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개최

제1회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개장 축하 테이프를 컷팅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개장 축하 테이프를 컷팅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순익 대소주민자치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순익 대소주민자치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모습.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모습.

제1회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 열렸다.

대소면(면장 송원영)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순익)는 11월 10일 대소면 공용주차장(대소면 오산리 121-11번지 일원)에서 ‘제1회 대소 오미뜰 장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지역발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18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475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김기창 충북도의원,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선미란 대소면지역보장협의체 회장, 김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축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순익 대소주민자치위원장은 “먹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 이번 장터에서 지역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에는 각종 수공예품을 비롯한 농산물 판매, 아동·성인 벼룩시장, 네일아트·리본 공예 체험을 포함하여 등 총 23팀이 참여하며, 외국인을 위한 장터도 함께 열렸다.

또한 대소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퓨전난타와 색소폰 공연은 물론 하모니카, 무용 등 예술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제1회 대소 오미뜰 장터, 행드메이드 플리마켓 개장식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 모습.
▲제1회 대소 오미뜰 장터, 행드메이드 플리마켓 개장식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 모습.
▲제1회 대소 오미뜰 장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에 참여한 점포들 모습.
▲제1회 대소 오미뜰 장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에 참여한 점포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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