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18 전국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회원들이 전국대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회원들이 전국대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회원들 모습.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회원들 모습.

11월 10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댄스 동아리(Madness Kidz Crew)팀이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이휘현 청소년지도사가 동아리 우수 지도자(한국청소년진흥원장상)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17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 대회에서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댄스 동아리(Madness Kidz Crew)팀은 지역별 청소년활동 경진대회 예선을 통해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전국 청소년 동아리 20개 팀과 경연을 펼쳤다.

댄스 동아리 대표 김선경(음성고 3학년) 학생은 “주말과 평일 오후 시간을 활용해 후배들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무척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김영무 관장은 수상한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청소년들의 자치활동 및 자기 기획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으로 건강한 청소년 성장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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