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지역아동센터와 지역아동들에게 지속적 관심과 후원 공로로

심명기 대성전력 대표.
심명기 대성전력 대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심명기(51세) 대성전력 대표가 음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심명기 대표는 11월 10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쵠된 ‘제8회 음성군지역아동센터 문화공연’ 개회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심 대표는 그동안 음성군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아동들을 향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상을 수상한 것.

심명기 대표는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운영 형편을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장차 우리 사회를 책임질 일꾼이요, 음성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훈 삼성면장은 "체육회장과 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심명기 대표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지역 일꾼"이라면서 "수상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명기 대표는 또한 삼성면체육회장과 삼성면 덕정9리 이장을 맡아 지역 봉사활동도 열정을 다하고 있기도 하다.

수상후 심명기 대표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후 심명기 대표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명기 대성전력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명기 대성전력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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