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전북 일원에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가 열렸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전북 일원에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가 열렸다.
음성읍에 위치한 음성고등학교와 한일중학교 배구클럽이 전국 유소년 전국 배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읍에 위치한 음성고등학교와 한일중학교 배구클럽이 전국 유소년 전국 배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권영훈 음성군배구협회장은 16일 이른 오전 대회에 출발하는 음성고등학교·한일중학교 배구선수단을 찾아 각각 격려금 20만원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권영훈 음성군배구협회장은 16일 이른 오전 대회에 출발하는 음성고등학교·한일중학교 배구선수단을 찾아 각각 격려금 20만원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대회 출발하기에 앞서 박순창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과 권영훈 음성군배구협회장이 음성고등학교, 한일중학교 배구클럽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 출발하기에 앞서 박순창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과 권영훈 음성군배구협회장이 음성고등학교, 한일중학교 배구클럽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읍에 위치한 음성고등학교와 한일중학교 배구클럽이 전국 유소년 전국 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경남, 전북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한 것.

음성고등학교(교장 김주승)는 경남 진주문화교육원 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고등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일중학교(교장 한현우)는 전북 전주 전의초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중등부에서 3위에 입상했다.

한일중학교는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5년 연속 클럽배구 우승을 차지하며 충북 내 최강임을 입증했다.

이에 앞서 권영훈 음성군배구협회장은 16일 이른 오전 대회에 출발하는 음성고등학교·한일중학교 배구선수단을 찾아 각각 격려금 20만원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음성군체육회 박순창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음성군 청소년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한 지원과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음성군체육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음성군배구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음성군의 위상과 음성군 배구의 저력을 널리 알려준 선수들에게 먼저 축하를 전한다”며 “그동안 지도에 힘써온 김응범 음성고 체육선생님과, 김돌규 한일중 체육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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