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초 어린이합창단 장려상, 학부모합창단 해피싱어즈 동상 수상

감곡초 어린이합창단 모습.
감곡초 어린이합창단 모습.
감곡초 학부모합창단인 '해피싱어즈' 공연 모습.
감곡초 학부모합창단인 '해피싱어즈' 공연 모습.

예술꽃 씨앗학교 3년차인 감곡초등학교는 2017년 창단한 어린이합창단과 학부모합창단인 ‘해피싱어즈’가 있다.

어린이 합창단은 2~6학년의 재학생 중 여학생 26명 남학생 9명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이다.

2017년 창단 이후 감곡면 경로대잔치, 감곡문화예술제, 향상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무대경험을 가졌고, 2018년 제13회 아름다운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주전국어린이 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파란나라, 아리랑연가’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학부모합창단 ‘해피싱어즈’는 2017년 감곡초 학부모들을 주축으로 창단, 현재 9명의 학부모님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내・외 다양한 행사 및 공연에 참가하여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하였다. 2018년 11월 17일에 열린 전국 지역화합 중창경연대회에서는 ‘바람이 분다’라는 곡으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감곡초등학교는 예술 꽃 씨앗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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