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음성향교 대성전에서

김덕순 음성 교육장이 교유제를 봉행하고 있다.
김덕순 음성 교육장이 교유제를 봉행하고 있다.
22일 음성향교에서 오택진 음성향교 전교와 김덕순 음성 교육장이 고유제를 지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2일 음성향교에서 오택진 음성향교 전교와 김덕순 음성 교육장이 고유제를 지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덕순 음성교육장 취임 고유제를 봉행하고 오택진 전교와 김덕년 음성군노인대학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덕순 음성교육장 취임 고유제를 봉행하고 오택진 전교와 김덕년 음성군노인대학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덕순 음성교육장과 이날 함께 참석한 부군인 김덕년 음성군노인대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덕순 음성교육장과 이날 함께 참석한 부군인 김덕년 음성군노인대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음성향교에서 김덕순 음성교육장 고유제를 봉행하고 오택진 전교와 유림회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음성향교에서 김덕순 음성교육장 고유제를 봉행하고 오택진 전교와 유림회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덕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2일 음성향교에서 ‘제32대 음성교육장 취임’을 고(告)하는 고유제를 봉행했다.

이날 음성향교에는 유림과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전에서 분향, 축문, 배례 순서로 김덕순 교육장의 취임 고유제를 진행했다.

‘고유제’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치른 뒤 또는 치르기 전에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유교의 의례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왔다.

음성향교 오택진 전교는 “바쁘신 중에도 고유례에 참석한 김덕순 교육장, 김덕년 음성군노인대학장, 우성수, 김윤희 전 군의원, 교육청 관계자, 유림,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음성향교와 음성교육지원청의 발전을 기원하며, 김덕순 음성 교육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덕순 음성 교육장은 고유제를 통해 성현들에게 ‘음성 교육장 취임’을 고한 후, 아침, 저녁 기온과 낮기온이 심한 요즘 학부모와 학생, 군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덕순 음성 교육장은 “배움 나눔 행복가득 행복한 음성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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