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북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음성군보건소가 충북 심뇌질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보건소가 충북 심뇌질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보건소(소장 김홍범)는 12월 6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최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충북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및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보건소를 표창함으로써 사업의 발전적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음성군보건소는 지역 격차 현황 분석을 통한 사업 우선순위 선정 및 사업계획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등의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사업, 환자 조기발견 등록 관리사업, 예방 교육사업 등의 추진으로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힘써 왔다.

군 관계자는 “오늘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양질의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음성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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