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성.전통.실력.재능.건강 키움의 ‘온고지신행’ 방과후학교 운영

부윤초 방과후학교 바이올린 교실 모습.
부윤초 방과후학교 바이올린 교실 모습.

대소 부윤초등학교는 '꿈 너머 꿈을 키우는 온고지신행(溫故知新幸)' 를 목표로 실시되고 있는 방과후 교육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로 선정되었다.

부윤초에서는 학생들 제각각의 빛깔을 가진 꿈을 키우고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품성 ․ 전통 ․ 실력 ․ 재능 ․ 건강 키움의 온고지신행(溫故知新幸)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2개 부서 26개 강좌로 운영되는 부윤초 방과후학교는 음성 설성 문화제, 품바 축제 등의 지역사회 축제를 참여하고 있는 대취타부, 동아리 축구대회 전 종목 우승을 기록한 축구부, 54명의 어린이가 자격증을 획득한 컴퓨터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광일 부윤초 교장은“본교 방과후학교는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학생 ․ 학부모 만족도 점수가 매우 높다. 이번 선정은 방과후학교에 즐겁게 열심히 참여한 부윤 어린이들과 늘 관심을 보여주시는 학부모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한 교사들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부윤초는 이번 선정결과를 바탕으로 원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 ․ 학부모의 요구와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부서를 개설하여 내실있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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