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초 10일 인성.진로교육 특강 실시
음성경찰서 송영배 원남치안센터장이 36년 공직생활을 마치며, 마지막 봉사 활동으로 특강을 하며, 지역사회 화제가 되고 있다.
원남초등학교는 10일(월) 원남치안센터장 송영배 경위가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진로 교육 관련 특강을 실시하였다.
12월 14일 36년간의 경찰생활을 마감하고 퇴임식을 하는 송영배 경위는 지역사회를 위한 마지막 봉사로 원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바른 인성의 중요성과 진로안내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송영배 경위는 36년 경찰 생활 마지막 임지인 원남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하였다.
송 경위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데이’를 만들어 어르신들과 소통, 독거노인을 위한 차량봉사, 학생교통안전지도 등으로 원남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하였다.
원남초 최은아 인성교육 담당교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번 특강으로 원남초 학생들이 경찰이라는 직업세계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고 또한 봉사정신을 기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