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마을 교육공동체 만들기’ 행복 토론회 개최

대소면사무소에서 행복한 대소마을 교육공동체 만들기 토론회를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사무소에서 행복한 대소마을 교육공동체 만들기 토론회를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행복교육지구(음성교육지원청·음성군청)는 12월 13일(목) 대소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덕순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원영 대소면장, 봉하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종숙 대소유원장, 정충선 대소초교장, 배광일 부윤초교장, 박명금 청룡초교장, 이종학 대소중학교장 등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기관장, 대소마을주민 93명이 함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행복한 대소마을 만들기’주제로 행복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복 토론회에서는 대소중학교 권민서 졸업생이 드론으로 촬영한 ‘WE♥DAESO’동영상을 보며, 대소 마을 곳곳을 함께 살펴보았다.

또 완주 로컬에듀 ‘지역을 살리는 학교, 학교를 살리는 지역’이야기로 다양한 주체의 협업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행복토론회는 △행복한 마을과 학교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서로 소개하기, △행복한 대소마을의 교육을 위해 바라는 것은? △대소마을을 더 행복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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