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밥 금왕청소년문화의집에 후원금 1백만 원 전달

'공기밥' 관계자가 금왕청소년문화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기밥' 관계자가 금왕청소년문화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청소년들이여, 공기밥 먹고 파이팅!’

금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경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밥’(대표 김은숙)이 1월 4일(금)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공기밥 관계자는 “음성군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진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신영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기성세대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꼭 필요하다”며 “후원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육성업무에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신경수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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