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 민원행정 가교역할의 자부심 갖고 활동합시다”

김남국 삼성이장협의회장
김남국 삼성이장협의회장

“최일선 민원행정의 가교역할을 감당하는 이장으로 자부심 갖고 활동합시다.”

삼성이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남국(61세) 이장이 소감을 밝혔다.

1월 4일 삼성면(면장 정영훈) 이장협의회는 새해 1월 정기회의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용성2리 김남국 이장을 선출했다.

삼성면 김남국 이장협의회장은 “삼성면 관내 36개 마을 주민들 대표로서 일하고 있는 이장님들 성원에 먼저 감사드린다”면서 “무엇보다 이장님들 화합을 도모하면서 삼성면과 음성군 행정이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신임이장님들과 김남국 이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면서 “면민들이 삶의 질 향상과 만족할 수 있도록 올해도 면정이 잘 실시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성2리에서 블루베리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남국 이장은 2005년부터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삼성면이장협의회는 2019년 임원을 김남국 회장, 이성기(용성1리).이용근(천평3리) 부회장, 지만식(덕정4리).목인균(덕정6리) 감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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