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10일 각 읍면 이장협의의회 개최

음성군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선출이 완료됐다.

음성군은 지난 1월 3일(목) 소이면을 시작으로 9일(수) 금왕.생극면까지 이장협의회를 각각 개최하며 2019년 한해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구성했다.

올해 선임된 읍면별 이장협의회장으로는 음성읍 곽태규 이장(동음1리), 금왕읍 성기타 이장(봉곡2리), 소이면 이재연 이장(비산1리), 원남면 반재영 이장(보룡1리), 맹동면 임흥식 이장(신돈2리), 대소면 김대식 이장(태생10리), 삼성면 김남국 이장(용성2리), 생극면 이만재 이장(관성3리), 감곡면 홍석균 이장(문촌2리)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성기타 금왕이장협의회장이 4선, 이재연 소이면이장협의회장과 홍석균 감곡면이장협의회장이 각각 3선, 임흥식 맹동면이장협의회장이 재선됐으며, 반재영 원남면이장협의회장, 김대식 대소면이장협의회장, 이만재 생극면이장협의회장이 처음으로 선출돼 활동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 선출된 곽태규 음성읍이장협의회장은 2년 임기라는 자체 내규에 따라 자동으로 올해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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