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진실.정직.성실한 지역신문 새출발 다짐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을 진행하고 있는 심현규  대표와 음성신문 가족들.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을 진행하고 있는 심현규  대표와 음성신문 가족들.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에 참석한 조병옥 군수.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장.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에 참석한 조병옥 군수.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장.

음성신문이 사무실을 이전.시무식을 통해 새롭게 출발했다.

1월 11일 음성신문(주)(대표이사 심현규)은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이전식 및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이전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서효석 음성군의원,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남흥식 음성군이장협의회장 겸 음성신문사외이사장, 이종진 음성신문독자권익위원장, 김영섭 음성신문명예기자협의회장, 서대석 음성군환경지킴이위원장 등과 음성신문 이사, 독자권익위원, 명예기자협의회원,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심현규 음성신문 대표는 “먼저 사무실을 허락해준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바쁜 가운데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음성지역주민의 녹색대변지 음성신문 임직원들은 진실한 신문, 정직한 보도, 성실한 자세로 지역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음성군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의 대표 언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전식에 함께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민의 입과 귀가 되고, 음성군정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음성신문이 새 사무실로 이전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심현규 대표님 이하 음성신문 임직원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음성신문은 1995년 창간 이후 24년간 음성읍 시장로 중앙빌딩 4층에서 사무실을 사용하다가 ‘음성읍 설성로 83. 비석새마을금고 3층’에 새 사무실을 마련해 이전했다.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에 참석한 명기협 회원들 모습.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에 참석한 명기협 회원들 모습.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에 참석한 강준원 성원행정사 대표,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에 참석한 강준원 성원행정사 대표,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 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음성신문 사무실 이전식 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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