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밀포럼 신년회 개최…회원 화합 도모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1월 17일 음성읍의 한 식당에서 정용세 신임회장과 이석문 직전회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신년회를 가졌다.
1월 17일 음성읍의 한 식당에서 정용세 신임회장과 이석문 직전회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신년회를 가졌다.

음성지역의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해밀포럼이 2019년 기해년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지난 17일 음성읍의 한 식당에서 정용세 신임회장과 이석문 직전회장,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신년회를 가졌다.

신년회는 먼저 해밀포럼(회장 정용세)·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음성군재가노인센터(센터장 이영민)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019년 사업계획으로 ▲모임 3, 6, 9, 12월 세 번째 목요일 정례화 ▲3월, 9월은 연사초청 강연회 ▲6월, 12월은 외부인사 초청 토론회 ▲9월 중 선진지 견학 등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정용세 회장은 옴브즈맨 제도와 홍성택 목사의 주민참여예산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의 해밀포럼이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용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밀포럼이 우리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고 지역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우선 교육에 중점을 두려한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더 많이 소통하고 예산 실무자 등 다양한 교수를 초빙해 공부하는 해밀포럼이 되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2년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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