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면 군수 순방
조병옥 군수가 군정과 삼성면 발전을 위해 삼성면민들과 대화했다.
1월 22일(화) 조병옥 음성군수는 삼성면을 방문해 군정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영훈) 회의실에서 진행된 조병옥 군수 삼성면순방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정영훈 면장, 이범석 농협조합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병옥 군수 삼성면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남흥식 지역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들이 나서서 Ⲇ복지회관 4층으로 증축, Ⲇ도시가스 사업(스타플렉스-삼성면소재지간) 조기 추진, Ⲇ스킨스쿠버 훈련장 건립, Ⲇ복지회관 앞 덕정리 535-1번지 주차시설 확보, Ⲇ삼성초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Ⲇ인구감소 원인 중 하나인 축산악취에 대한 음성군 대책은? Ⲇ고물상 불법소각에 대한 철저한 대처, Ⲇ선정4리-행제리 농어촌도로 조기 추진, Ⲇ삼성하이패스IC 사용 중량을 4.5톤까지 허용 건의, Ⲇ프린스모텔-삼성시장 입구까지 인도 포함한 2차선 도로 개설, Ⲇ삼성초 옆 제방도록 포장 실시, Ⲇ성산천 정비사업 제외지역인 용성2리 구간 노후된 교량 재가설, Ⲇ용곡교-덕정삼거리 도로확장 실시, Ⲇ삼성면노인회관 신축 또는 증축 지원, Ⲇ가뭄극복 위해 대사리 대형관정 설치, Ⲇ마이산 지역 묘지사용 불허, Ⲇ양덕리 화훼농가 화재농가 지원, Ⲇ향악당 물품관리 시설 마련 등을 질의 또는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며 주민과 소통한 조병옥 군수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인 삼성면 발전은 곧 음성군 발전과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삼성면 환경을 지키는 것과 우수기업 유치와 입주기업의 상생을 위한 행정을 집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