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정기총회 개최,자산 773억6천4백만 원, 당기순이익 1억7천2백여 만원

삼왕새마을금고 제36차 총회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제36차 총회 모습.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영세 이사장.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영세 이사장.

삼왕새마을금고가 총자산 3천억 달성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했다.

1월 26일(토) 삼성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는 삼왕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세) 제36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김기창 충북도의원, 최용락 음성군의원, 정영훈 삼성면장 등 삼성.금왕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을 비롯한 지역 새마을금고이사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영세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1세기 지역과 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삼왕새마을금고는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 경영, 경쟁력 증대를 위한 효율적인 경영관리, 회원 만족 경영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면서 “올해 834억 자산, 생명공제 2,000억, 공제 1000억, 총자산 3천억 달성을 목표로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김윤제 회원(중앙회장상), 김창수.양광석.오순희.정만희 회원(감사패)과 조은현 주임(우수직원)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또한 삼왕새마을금고는 삼성면장학회와 금왕장학회에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삼왕새마을금고는 올해 자산 773억6천4백만 원, 공제사업 935억 원, 당기순이익 1억7천2백여 만 원을 실적으로 올렸다.

현재 일반거래자 포함 10,562명(회원 3,670명과 일반거래자 6,892명)이 이용하고 있는 삼왕새마을금고는 전영세 이사장과 강근모 부이사장, 고선용.김윤제.서성호.여용주.이광진.정선두.정우석 이사, 이협구.임은규 감사와 삼성본점(유시웅 전무 등)과 금왕지점(박훈규 지점장 등)에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1986년 11월 24일 창립한 삼왕새마을금고는 1999년 11월 5일 삼성.무극금고 합병했으며, 2016년 2월 1일 현 제5대 전영세 이사장이 취임한 데 이어, 2017년 2월 18일 회원총회로 전환했다.

▲삼왕새마을금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삼왕새마을금고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습.
▲삼성면장학회와 금왕장학회에 기금을 전닭하고 전영세 이사장이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장학회와 금왕장학회에 기금을 전닭하고 전영세 이사장이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회장상을 수상한 김윤제 회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전영세 이사장.
▲중앙회장상을 수상한 김윤제 회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전영세 이사장.
삼왕새마을금고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회원들이 수상후 전영세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왕새마을금고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은 회원들이 수상후 전영세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조은현 주임이 전영세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조은현 주임이 전영세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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