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왕.대소.생극 주민들 참여

대소면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나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나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읍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읍민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에서는 민족 고유 설 명절을 맞아 국토대청결 활동으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선물하고 있다.

1월 30일에는 금왕읍, 대소면, 생극면 등 3개 읍면에서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금왕읍(읍장 권순갑)에서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등 20여개 기관사회단체와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주요 도로변, 하천 주변 등 담당구역을 지정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소면(면장 송원영)에서도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와 공무원 120여명이 함께 동참하여 음성의 관문인 대소IC와 시가지에서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는 청결활동을 했다.

생극면(면장 최태옥)에서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생활개선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고향사랑청년회 등 기관·사회단체회원과 1891부대 장병, 생극면과 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주요 도로변, 하천주변 등 지정받은 담당구역별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각자 일에 바쁜 와중에도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여러 기관·사회단체 회원 분들과 군장병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매월 청결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에서는 읍면별로 시가지와 도로변,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국토대청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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