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협 30일 제58기 정기총회 개최

삼성농협 제58기 정기총회 모습.
삼성농협 제58기 정기총회 모습.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범석 조합장.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범석 조합장.
▲우수직원상 수상후 수상자들이 권혁산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상 수상후 수상자들이 권혁산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립 60년을 앞둔 삼성농협이 조합원과 함께, 지역주민과 동행을 약속했다.

삼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범석)은 1월 30일(수)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삼성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정영훈 삼성면장, 김기창 충북도의원,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전영세 삼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퇴임 영농회장 감사장(권혁재.심명기.하재림.김학면.이양석) 전달과 우수조합원 시상으로 상곡1리 이승희(우수영농회장상), 선정4리 구정모(우수여성단체회원상), 대정1리 조은주(우수부녀회장상), 덕정8리 이은희, 선정1리 진의장, 농산1리 이명철(모범조합원상)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모범직원으로 오인환 과장대리(중앙회장상), 최기영 과장(음성군지부장상), 김관호 과장대리.김임순 계장.신윤식 주임(조합장상)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대회사에서 이범석 조합장은 “대내외 경제상황 악화 등 영농활동이 갈수록 어려워져 조합원 여러분들의 마음고생과 피해를 보며 안타깝기만 하다”면서 “올해는 조합원들에게 위로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저와 삼성농협은 임직원은 항상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내용을 보면, 삼성농협은 총 자산 1,222억 원, 순이익 5억4천7백만 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신용대손충당듬 156%, 퇴직급여충당금 101% 적립과 연체비율 0.36% 달성했다.

또한 조합원 출자금 38억4천8백만 원을 조성했고, 출자배당금 1억1백만 원, 사업준비금 1억6천만 원, 이용고배당 2억 원을 배당할 예정이고, 출자평잔은 2.7%를 배당하게 됐다.

▲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이범석 조합장.
▲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이범석 조합장.
▲우수조합원상 수상후 수상자들이 이용근 선임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조합원상 수상후 수상자들이 이용근 선임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8기 삼성농협 정기총회 모습.
▲제58기 삼성농협 정기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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