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제58기 정기총회 개최, 이사3명.감사2명 선출

대소농협이 제58기 총회를 갖고 김창규 조합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해 이사.감사 등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제58기 총회를 갖고 김창규 조합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해 이사.감사 등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창규 조합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창규 조합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소농협 제58기 정기총회에서 퇴직 영농회장들이 감사패를 받고, 김창규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 제58기 정기총회에서 퇴직 영농회장들이 감사패를 받고, 김창규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이 농민을 포함한 조합원과 함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대소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규)은 1월 31일(목) 2층 예식장에서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송원영 대소면장, 김영호.최용락 음성군의원,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회사에서 김창규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농가소득 증대와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하여 교육.신용.경제 부분에서 모든 임직원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당기순이익 12억4천5백만 원을 실현했다”면서 “2019년에도 종합업적 평가 최우수조합 등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농업인을 포함한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퇴직 영농회장들과 박정근 감사가 감사패를 받았는가 하면, 우수직원으로 김두산 대리(중앙회장상) 등 직원들이 수상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이어서 진행된 2018년도 사업보고에서 교육지원사업 총 6억2백만 원, 신용사업 부분 상호금융 예수금평잔이 1,512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30억 원이 성장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했으며, 경제사업 부문 구매사업 100억, 판매사업 106억 원 실적으로 총 283억 원 실적을 거둬, 4.45% 성장을 이룩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대소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강성대.정승훈.박용협 이사와 김문기.윤희준 감사를 선출했으며, 70세 이상, 조합 가입 20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5천원 가입금으로 명예조합원을 부여하는 내용의 정관을 개정했다.

▲직원 김두산 대리, 안소은 씨가 중앙회장상, 음성군지부장상을 각각 수상하고  농협음성군지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원 김두산 대리, 안소은 씨가 중앙회장상, 음성군지부장상을 각각 수상하고  농협음성군지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근 감사가 감사패를 받고 김창규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근 감사가 감사패를 받고 김창규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직원들이 김창규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직원들이 김창규 조합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농협 제58기 정기총회 개회식 모습.
▲대소농협 제58기 정기총회 개회식 모습.
▲회의를 주재하는 김창규 조합장.
▲회의를 주재하는 김창규 조합장.
▲대소농협 제58기 정기총회 모습.
▲대소농협 제58기 정기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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