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자유총연맹 정기회의.식사모임 가져

대소자유총연맹이 대소 신토불이 식당에서 정기회의 겸 식사모임을 갖고 있다.
대소자유총연맹이 대소 신토불이 식당에서 정기회의 겸 식사모임을 갖고 있다.
성백민 회장과 박필원 전 회장 모습.
성백민 회장과 박필원 전 회장 모습.

우리의 소중한 자유는 내 손으로 지켜갑시다.

대소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정기회의를 갖고 민주주의 자유 수호의지를 다졌다.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지회장 최병칠) 대소면분회(회장 성백민)는 1월 31일 대소면 오산리 상가 신토불이에서 정기회의 겸 식사모임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최병칠 음성군지회장, 박필원 전 회장, 한동희 전 음성군행정국장, 안천용 음성군농관원관리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와 식사모임을 주관한 성백민 회장은 “민주자유체제를 수호하려는 의지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박필원 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대소자유총연맹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날 대소자유총연맹은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강성태.김윤미 회원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28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소자유총연맹은 전쟁음식체험행사(6.25), 대로변 청소 후 하계단합행사(8월경), 김장.연탄봉사(11월경) 등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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