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주민자치위, 2018 음성군 자치활동 평가 최우수상 수상
올해도 모두가 열심히 활동해 최고 주민자치위가 됩시다.
‘2018년 음성군 자치활동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생극면(면장 최태옥)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묵)가새해를 더 힘차게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겨울을 맞아 응천썰매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생극주민자치위 황영묵 위원장은 “지난 한해 동안 바쁘신 가운데도 자치센터 운영을 비롯해 각종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서 “올해도 주민자치센터 각 프로그램 활성화와 들깨체험교실 운영 등 사업과 각종 지역행사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음성군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활발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싱가포르 톰슨힐슨 지역주민과 교류,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등과 교류활동을 비롯해 수레의산면민등반대회 주최, 들깨체험장, 응천썰매장(생극의용전담소방대 공동 운영)등을 운영한 생극주민자치위원회는 정부로부터 6차 산업특화지구로 지정받은 들깨특화사업 일환으로 들깨체험장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