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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행복을 배달하다음성우체국 설명절 음성군내 소외계층 46 가정에 한과.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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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0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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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우체국 직원들이 음성군 소외계층에 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우체국 집배원들이 설을 앞두고 행복을 배달해 화제다.

음성우체국(국장 연옥례)은 1일 음성군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46명의 가정에 한과와 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성우체국을 필두로 금왕, 생극, 음성동성의 집배센터의 모든 집배원들이 직접 담당구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담은 택배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이 특별한 이유는 작년 추석에 이어 행복을 나눠줄 이웃을 집배원들이 직접 선정해서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이다.

집배원 음경재 주무관은 “매일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주민들을 만나기 때문에 이웃들의 실정을 잘 안다”면서 “집배현장에서 발견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연옥례 음성우체국장은 “설은 우체국 택배 물량이 많아, 배달을 담당하는 집배원들의 업무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지난 추석에 이어 행복 배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우체국은 자체 봉사단체인 햇사레 나눔봉사단을 설립하여 2011년부터 매년 명절은 물론, 가정의 달, 연말연시 등에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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